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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투마이페이스’ 얼짱 출신 강유나, “가면 벗기는 것 같아” 심경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2 16:51
2014년 5월 12일 16시 51분
입력
2014-05-12 16:37
2014년 5월 12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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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백투마이페이스’ 방송 갈무리
'백투마이페이스'
‘백투마이페이스’에 SNS 얼짱 출신 강유나가 출연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백투마이페이스’에서는 10회 이상의 성형수술을 받은 일반인 출연자 5명이 합숙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유나는 “민낯을 보여주는 건 정말 싫다. 항상 화장을 하고 있으니 누가 내 가면을 벗기는 것 같다”며 “3분 거리 슈퍼를 갈 때도 1시간을 공들여 화장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눈을 더 선명하고 커 보이게 하기 위해 서클렌즈를 2개씩 겹쳐 착용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백투마이페이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밌겠다”, “참신하네”, “맘아프네요”, “안타까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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