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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새 멤버 영입’에 탈퇴한 니콜-강지영 근황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2 17:50
2014년 5월 12일 17시 50분
입력
2014-05-12 16:43
2014년 5월 12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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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새 멤버 영입'
걸그룹 카라가 새 멤버를 영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팀을 탈퇴한 멤버 강지영, 니콜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졌다.
앞서 강지영은 1월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끝나면서 카라를 탈퇴했다. 이후 카라의 소속사는 "강지영이 어학연수 및 연기 수업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며 강지영의 탈퇴를 공식화했다.
카라를 탈퇴한 강지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 난 잘 지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지영이 런던의 한 거리에 놓인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강지영은 지난달에도 런던 거리에서 찍은 셀카를 올리기도 했다.
니콜도 1월 카라를 탈퇴하고 미국에서 안무와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니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나 댄스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카라는 12일 새 멤버를 영입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양과 DSP미디어는 장시간 논의와 토론을 가진 결과 새로운 멤버 영입이라는 결론을 지었습니다"고 밝혔다.
DSP미디어는 케이블채널 MBC뮤직과 함께 카라에 영입될 새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를 제작해 방송할 예정이다. '카라 프로젝트'에는 소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참여한다.
한편, 카라는 멤버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로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등 3인 체제가 됐다.
사진제공='카라 새 멤버 영입' 탈퇴 니콜-강지영 근황.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카라
#니콜
#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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