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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닥터이방인’ 진세연, 의사로 이종석 앞에 나타나…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3 09:06
2014년 5월 13일 09시 06분
입력
2014-05-13 08:23
2014년 5월 13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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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닥터이방인’
‘닥터이방인 진세연’
‘닥터이방인’ 진세연이 북에서 실종된 후 남한 의사로 다시 이종석 앞에 나타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3회에서는 박훈(이종석)과 한승희(진세연)가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훈은 명우대병원에서 첫 사랑 송재희(진세연)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봤다는 이창이(보라)의 말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결국 박훈은 이날 병원에서 한승희를 목격한다. 이에 마지막 장면에서는 박훈이 급히 한승희의 뒤를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침 박훈은 명우대병원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던 터라 앞으로 한승희 때문에 명우대병원에서 일하게 될 것을 예고했다.
‘닥터이방인’은 이종석과 진세연의 재회로 앞으로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혹시 기억상실증?”, “북에서 어떻게 빠져나온 거지?”, “이종석이랑 러브라인 그렸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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