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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출신’ 구자명, 음주운전 교통사고… 응급실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3 09:39
2014년 5월 13일 09시 39분
입력
2014-05-13 09:39
2014년 5월 13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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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 출신 가수 구자명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다.
경기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구자명은 13일 오전 5시 3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지하차도 벽을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구자명은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차량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사고 당시 구자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33%.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편 청소년 축구선수 출신 구자명은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2’에서 우승,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축구 편’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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