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 음주운전 교통사고 후 응급실行… 혈중알코올 농도 0.133%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5월 13일 09시 44분


가수 구자명이 음주운전 후 교통사고를 냈다.

경기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구자명은 오늘(13일) 오전 5시 3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지하차도 벽을 들이받았다.

사고 후 구자명은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차량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사고 당시 구자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33%.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졌다.

한편 축구선수 출신 구자명은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우승,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축구 편’에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