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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지태-김효진, 임신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 ‘눈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3 10:38
2014년 5월 13일 10시 38분
입력
2014-05-13 10:14
2014년 5월 13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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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임신 사진= 마리 끌레르 코리아
김효진 임신
배우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화보가 공개됐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는 13일 캐주얼부터 세미 정장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유지태와 김효진은 타미 힐피거의 썸머 시즌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비슷하지만 다른 스타일을 통해 세련되고 화사한 커플 룩을 완성했다.
특히 김효진은 임신 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지태-김효진 부부는 2011년 12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 끌레르’ 5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효진 임신과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김효진 임신, 어떻게 저렇게 날씬할 수가” “김효진 임신, 행복해보인다” “김효진 임신,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마리 끌레르 코리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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