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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전효실, “유재석-김국진 등 쟁쟁한 동기에 슬럼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3 11:16
2014년 5월 13일 11시 16분
입력
2014-05-13 10:59
2014년 5월 13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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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실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전효실
방송인 전효실이 자신의 쟁쟁한 동기들을 언급했다.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13일 방송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나를 있게 한 아버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효실은 “지금은 라이프 코치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데뷔는 개그우먼으로 했다. 1991년 KBS ‘대학개그제’ 은상을 타면서 데뷔했다. 유재석과 남희석, 박수홍, 김국진과 동기다”고 밝혔다.
전효실은 “대학교 1학년 때 데뷔했다. 너무 빨리 시작해 연기연습도 제대로 못한 상황이었다. 개그맨 동기들 사이에서 낙오됐다. 너무 못 웃겼다. 쟁쟁한 동기들 사이에서 한 없이 작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효실은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지를 떠올리며 “내 인생에서 5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내 진심을 아버지에게 말할 수 있었을 텐데”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효실을 본 누리꾼들은 “전효실, 동기가 엄청나네” “전효실, 기가 죽었겠다” “전효실, 지금 행복해보여서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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