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유지태 화보
임신 7개월 차인 배우 김효진이 남편 유지태와 함께 여름 화보를 찍었다.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는 13일 의류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유지태와 김효진은 서로의 손을 잡은 채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김효진은 임신 중에도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효진 유지태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효진 유지태 부부는 2011년 12월 결혼했으며, 김효진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임신 후 10kg 넘게 쪘지만 유지태가 여전히 예쁘다고 말해준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효진 유지태 화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김효진 유지태 화보, 로맨틱 커플이네”, “김효진 유지태 화보, 정말 다정해보인다”, “김효진 유지태 화보, 역시 잉꼬부부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효진 유지태 화보,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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