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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구자명’, 0.133% … 만취 교통사고 논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3 14:56
2014년 5월 13일 14시 56분
입력
2014-05-13 14:51
2014년 5월 13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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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가수 구자명이 13일 새벽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구자명은 이날 오전 5시 3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서 본인 소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지하차도 입구 벽을 들이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자명은 사고 직후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구자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33%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라면서 “구자명이 퇴원하는 대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것”이라고 처벌 방침을 확립했다.
한편 청소년 축구대표 출신 구자명은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에서 우승해 가수로 데뷔했다. 현재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축구 편’에 출연 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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