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유리상자-서영은과 한솥밥 “가족적인 분위기에 큰 신뢰”

남영주, SBS K팝스타 화면 촬영

남영주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이하 ‘K팝스타3)에서 TOP10에 오른 남영주가 소속사를 결정하고 본격적으로 가수 데뷔 준비에 나선다.

음반 기획사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측은 13일 “남영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K팝스타3’ 톱10에 진출해 활약하는 모습을 눈여겨봤다”며 “남영주의 애절하고 짙은 보이스 컬러,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에서 보컬리스트로서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남영주는 “소속 가수와 회사 사이에 단순한 계약관계가 아닌 항상 소통하고 함께하는 가족적인 분위기에 큰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며 제이제이홀릭 미디어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제이제이홀릭 미디어에는 가수 앤씨아, 서영은, 유리상자, 캔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남영주는 ‘K팝스타3’에서 세 명의 심사위원들에게 짙은 감성을 담고 있는 보컬로 극찬을 받았으며, 개성파 보컬리스트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아왔다.

사진 = 남영주, SBS K팝스타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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