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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손바닥만한 천으로 가릴 곳만 가리고 근력 운동, ‘와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5 14:50
2016년 1월 15일 14시 50분
입력
2014-05-13 17:31
2014년 5월 13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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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니엘 로이드 인스타그램
영국 유명 모델이 선베드에 누워 찍은 비키니 셀카를 통해 매력적인 몸매를 자랑한 데 이어 탄탄한 몸매를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입증하려는 듯 실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모델 대니엘 로이드(Danielle Lloyd·30)가 검정과 빨강이 들어간 비키니를 입고 운동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대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광욕 나가기 전 비키니 입고 급 운동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손으로 땅을 집고 운동기구에 발을 걸친 채 근력 운동을 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대니엘의 팔로워들은 이 사진을 보고 ‘이것이 세 아들 둔 엄마의 완벽 몸매 비결이었군’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좋아요(Like) ’를 누르고 있다.
대니엘은 지난 2012년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소속 축구선수 제이미 오하라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출산 후 100일도 안 돼 몸매를 완전히 회복하고 자신이 운동하는 모습을 SNS에 틈틈이 올려 많은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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