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과감한 트레이닝복 노출…육감몸매 ‘아찔’

미란다 커가 화끈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미란다 커는 최근 한국 패션매거진 슈어와 표지 및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미란다 커의 에너지틱한 기운의 비결은 바로 그녀만의 식이요법과 운동. 미란다 커는 매일 아침 일명 미란다 믹스라 부르는 온갖 채소를 갈아 넣은 주스를 마시고 일주일에 4번 이상은 워크아웃 DVD를 보며 운동을 한다.

활력 넘치는 그녀에게 운동 비법을 묻자 “매일 아침 30분씩 요가와 명상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한다. 그리고 차를 타고 갈 때나 비행기에 있을 때나 늘 몸의 모든 근육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한다. 특히 종아리 근육을 조였다 춘다. 꾸준히 하다 보면 매끈한 다리 라인이 완성된다"고 답했다.

완벽한 보디라인을 가진 미안다 크는 “입었을 때 편안함을 느끼는 옷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마 그 옷이 당신을 가장 편안하게 만드는 동시에 가장 멋지게 보이도록 해줄 것이다"고 패션에 대한 그녀의 시선을 전했다.

그녀에게 가장 좋아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묻자 “스트라이프 패턴이 그려진 페도라와 화이트 컬러의 오버사이즈 블레이저, 하이 웨이스트 라인의 블랙 스커트, 찢어진 청바지 그리고 블랙 앤 화이트 블레이저. 계절을 불문하고 옷장을 채우는 아이템이다"고 귀띔했다.

미란다 커의 건강하고 섹시함이 넘치는 표지와 화보는 슈어 5월호와 함께 발행되는 슈어 피트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