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미화 남편 윤승호, 발달장애 아들 언급… “인생과 배려를 배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4 10:33
2014년 5월 14일 10시 33분
입력
2014-05-14 10:33
2014년 5월 14일 10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SBS '좋은 아침'
‘김미화 남편 윤승호’
방송인 김미화의 남편 윤승호 교수가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김미화의 남편 윤승호 교수가 미국에 있는 아들과 만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화 남편 윤승호 교수는 발달장애 아들에 대해 “22번 염색체 일부가 손실됐다”면서 “시신경이 약하고 몸동작이 어눌하고 논리적 사고와 계산을 잘 못한다. 의학을 통해 고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를 키우는 집은 다 같은 처지일 거다. 처음 아이에게 장애가 있다는 걸 알았을 때 정말 충격이었다”면서 “자괴감을 느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현실을 받아들이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윤승호 교수는 “지금은 아들을 통해서 인생을 배우고 배려를 배운다”면서 아들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미화-윤승호 부부가 세월호 피해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18일 푸틴과 통화… 러-우크라 자산 분할 대화중”
[단독]이재용 “삼성, 죽느냐 사느냐 직면”… 제2 프랑크푸르트 선언
美 “양자 무역협정 새로 체결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