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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태임 파격 노출에 기대감… ‘터질듯한 가슴 라인?’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14 11:35
2014년 5월 14일 11시 35분
입력
2014-05-14 11:29
2014년 5월 14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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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제를위하여' 스틸컷
영화 '황제를 위하여'(감독 박상준, 제작 오퍼스픽쳐스)는 이태임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태임은 어깨와 상반신이 드러나는 흰색 밀착원피스를 입고 섹시미를 한껏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태임의 날씬한 허리라인과 탄탄한 각선미는 남성팬들을 시선을 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태임은 '황제를 위하여'에서 끝없는 욕망을 지닌 남자 이환(이민기 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매혹적인 여사장 '연수' 역을 맡았다.
상하(박성웅 분)가 이끄는 부산 최대의 사채조직 황제 캐피탈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템테이션'의 여사장 연수는 차가운 매력으로 이환의 마음을 뒤흔든다.
6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느와르다.
이민기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실력파 배우 박성웅의 시너지, 데뷔 이후 가장 과감한 노출을 선보인다는 이태임의 연기가 기대감을 더한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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