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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유인나 결별? 양측 소속사 “본인에게 확인 중”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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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12:31
2014년 5월 14일 12시 31분
입력
2014-05-14 12:30
2014년 5월 14일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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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유인나. 사진=스포츠코리아 제공
배우 지현우와 유인나의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지현우와 유인나 양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14일 지현우 소속사 측은 "지현우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이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유인나 측 역시 "본인에게 확인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지현우와 유인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지난 6일 지현우의 제대 현장에 유인나가 등장하지 않으면서 불거졌다.
특히 지현우는 전역식 도중 유인나 관련 질문에 나오자 갑자기 표정이 굳어지면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말해 결별설을 부추겼다.
이에 유인나 측은 "스케줄상 현장에 가지 못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지현우와 유인나는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현우 유인나. 사진=스포츠코리아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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