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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세희 다이어트, “27kg 감량하니 팔다리가 모아진다” 웃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4 14:10
2014년 5월 14일 14시 10분
입력
2014-05-14 13:59
2014년 5월 14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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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희 다이어트 사진=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지세희 다이어트’
가수 지세희가 엄격한 다이어트를 통해 2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14일 방송에서는 가수 서문탁과 Mnet ‘보이스 코리아’ 출신 지세희가 출연했다.
이날 지세희는 “예전보다 살이 27kg 정도 빠졌다. 너무 힘들었다”며 체중감량을 고백했다.
지세희는 “살을 뺀 후 여성스러워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다이어트를 하니 자세부터 다소곳해졌다. 이제 팔도, 다리도 모아진다. 한층 편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세희는 “예전 별명이 ‘지문탁’이었다. 서문탁 선배의 ‘난 너보다 널’을 좋아했고 그 곡을 불러 가요제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지세희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세희 다이어트, 훨씬 보기 좋다” “지세희 다이어트, 더 예뻐졌네” “지세희 다이어트,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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