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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인나-지현우, 2년 열애 끝 결별 “연예게 선후배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4 14:55
2014년 5월 14일 14시 55분
입력
2014-05-14 14:52
2014년 5월 14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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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와 지현우가 2년 열애 끝에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현우와 유인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결별설과 관련해 지현우 측 관계자는 “지현우와 유인나가 결별한 것이 맞다. 아직 제대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사적인 부분이라 정확한 시기를 알 수는 없지만 각자의 길을 가면서 서로에게 격려해주고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유인나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유인나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고 전했따.
앞서 유인나와 지현우는 지난 2012년 케이블채널 tvN ‘인현왕후의 남자’로 인연을 맺은 뒤 지현우의 돌발 고백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유인나 지현우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인나 지현우 결별, 이제 한창 좋을 때인데 왜…” “유인나 지현우 결별, 아쉽네요” “유인나 지현우 결별, 좋은 선후배로 남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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