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유인나 결별, 전역식서 질문에 당황한 표정 이유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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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14일 17시 25분


지현우 유인나 결별, 전역식서 질문에 당황한 표정 이유있었네

‘지현우 유인나 결별’

배우 지현우와 유인나가 2년 간의 연애 끝에 결별했다.

최근 지현우와 유인나의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유인나와 지현우가 연인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지현우와 유인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지난 6일 지현우의 제대 현장에 유인나가 등장하지 않으면서 불거졌다.

특히 지현우는 전역식 도중 유인나 관련 질문에 나오자 갑자기 표정이 굳어지면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말해 결별설을 부추겼다.

이에 유인나 측은 "스케줄상 현장에 가지 못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지현우와 유인나는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지현우는 오는 6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캐스팅돼 브라운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지현우 유인나 결별. 사진=MBC 섹션 TV 보도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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