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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지현우 2년 열애 끝 결별, “입장 번복한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4 18:26
2014년 5월 14일 18시 26분
입력
2014-05-14 17:54
2014년 5월 14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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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유인나 지현우 결별'
배우 유인나와 지현우가 2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14일 한 매체가 “유인나와 지현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인나 측은 “유인나와 지현우가 결별한 것이 맞다. 헤어진 시기는 배우의 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지현우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을 복귀작으로 결정했으며, 유인나는 현재 온스타일 ‘겟잇뷰티’MC로 활약하고 있다.
‘유인나 지현우 결별’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네”, “역시 그랬네”, “그럴 수 있지”,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지현우의 전역식 현장에 불참한 연인 유인나에 대해 묻자 지현우는 “그 질문은 좀…”이라고 답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설이 제기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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