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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인나 지현우 커플, 2년 열애 후 결국 결별 “연예게 선후배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5 01:30
2014년 5월 15일 01시 30분
입력
2014-05-15 01:30
2014년 5월 15일 0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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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지현우 결별
배우 유인나와 지현우가 2년 열애 끝에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현우와 유인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연예계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
유인나와의 결별설과 관련해 지현우 측 관계자는 “지현우와 유인나가 결별한 것이 맞다. 아직 제대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사적인 부분이라 정확한 시기를 알 수는 없지만 각자의 길을 가면서 서로에게 격려해주고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유인나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유인나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고 전했따.
앞서 유인나와 지현우 커플은 지난 2012년 케이블채널 tvN ‘인현왕후의 남자’로 인연을 맺은 뒤 지현우의 돌발 고백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유인나 지현우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나 지현우 결별, 내 마음이 다 아프네”, “유인나 지현우 결별, 기대만큼 아쉬운 커플”, “유인나 지현우 결별, 좋은 선후배로 어떻게 남아”, “유인나 지현우 결별, 서로 응원하며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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