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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로맨스 30일’ 김지안, 진솔한 연애관…“어땠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5 13:51
2014년 5월 15일 13시 51분
입력
2014-05-15 13:12
2014년 5월 15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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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방송 갈무리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이 연애를 끝낸 가운데 김지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김지안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서 진솔한 면모를 보였다.
김지안은 박종찬의 진지한 성격이 자신과는 맞지 않아 점점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이어 최종 선택 때 그는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라며 오랜 시간 고민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상담을 하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안은 결국 “마음이 생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오히려 종찬이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습니다”라며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커플을 결정 순간에 박종찬은 커플링 목걸이를 걸고 나타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직하네”, “20대의 솔직담백한 연애관”, “오히려 배려 깊은 행동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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