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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컬투쇼’ 김예림, 스승 윤종신에게 문자 보낼 것 “안하면 삐지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5 16:11
2014년 5월 15일 16시 11분
입력
2014-05-15 15:48
2014년 5월 15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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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김예림
그룹 투개월 김예림과 가수 에디킴이 스승 윤종신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15일 방송에서는 Mnet ‘슈퍼스타K’ 출신 김예림과 에디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예림은 “윤종신 선생님이 예전에 어떤 날이었는데, 까먹고 문자를 안 보냈더니 삐지셨더라. 오늘(스승의 날)은 꼭 문자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DJ 컬투는 “문자만 보내지 말고 기프티콘도 함께 보내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DJ 컬투는 “윤종신이 에디킴이 잘 안 되면 방송 줄여서라도 프로듀싱에 힘쓰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고 에디킴의 소감을 물었다.
에디킴은 “그만큼 믿어주시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예림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시즌3’ TOP3에 올랐으며, 에디킴은 Mnet ‘슈퍼스타K 시즌4’ TOP6에 올랐다. 김예림과 에디킴은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89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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