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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에디킴, 스승의 날 맞아 윤종신에게…“문자 보낼게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5 16:05
2014년 5월 15일 16시 05분
입력
2014-05-15 15:51
2014년 5월 15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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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갈무리
‘에디킴 김예림 스승의 날 윤종신’
가수 에디킴과 김예림이 스승의 날을 맞아 윤종신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스승의 날인 1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예림과 에디킴이 출연해 스승 윤종신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날 김예림은 “윤종신 선생님이 예전에 어떤 날이었는데 까먹고 문자를 안 보냈더니 삐지셨다”며 “오늘은 꼭 문자를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에디킴 역시 스승의 날을 맞아 ‘슈퍼스타K’에서 음악적 가르침을 받았던 윤종신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컬투는 “스승의 날이라고 문자만 보내지 말고 기프티콘도 함께 보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디킴 김예림 스승의 날 윤종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이 후배 잘 챙기나 보다”, “문자 뭐라고 보낼까?”,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디킴과 김예림은 모두 윤종신이 프로듀서로 있는 미스틱89에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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