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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요정 신수지, '날아라 슛돌이' 매니저 됐다 "아이들 좋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5 16:20
2014년 5월 15일 16시 20분
입력
2014-05-15 16:06
2014년 5월 15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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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B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날아라 슛돌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신수지는 15일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KBSN '날아라 슛돌이 시즌6'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수지는 '날아라 슛돌이'의 매니저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은퇴를 했지만 마음은 스포츠인"이라며 "축구와 관련된 '날아라 슛돌이'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신수지는 "체조는 개인 종목이라 단체 종목이 항상 부러웠고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기도 한다"며 소감을 이어갔다.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수지 여전히 예쁘네", "활약 기대할게요", "아이들 잘 돌볼 듯", "신수지 빛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가 매니저로 합류한 KBSN '날아라 슛돌이 시즌6'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유소년 축구 열풍을 일으키고자 기획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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