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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날아라 슛돌이’매니저로 참여한 신수지 “단체 종목 부러웠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15 17:25
2014년 5월 15일 17시 25분
입력
2014-05-15 16:30
2014년 5월 15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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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수지 SNS 캡쳐
신수지 ‘날아라 슛돌이’매니저로 참여해 소감 밝혀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KBS N 스포츠 ‘날아라 슛돌이’ 매니저로 참여한다.
15일 경기도 남양주시 이패동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어린이축구장에서 열린 ‘날아라 슛돌이’공개촬영현장에 참여한 신수지는 매니저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신수지는 “은퇴를 했지만 마음은 스포츠인이다. 그래서 축구에 관련된 ‘날아라 슛돌이’에 참여해 기쁘다”고 밝혔다.
어어 “아이들도 좋아하기도 하고 체조는 개인 종목이라 단체 종목이 항상 부러웠다”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낀 점도 많고, 아이들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날아라 슛돌이’매니저로 참여한 신수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날아라 슛돌이 매니저 신수지, 이 방송 얼마만 이지?”, “날아라 슛돌이 매니저 신수지, 잘 해주길”, “날아라 슛돌이 매니저 신수지, 한 번 봐야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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