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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슛돌이’ 신수지, 아이들 매니저로 참여…“현역 은퇴, 마음만은 스포츠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5 16:56
2014년 5월 15일 16시 56분
입력
2014-05-15 16:39
2014년 5월 15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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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B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현역을 은퇴해 ‘슛돌이’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이패동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어린이축구장에는 15일 오후 KBSN ‘날아라 슛돌이’ 촬영 현장 및 멤버들이 공개됐다.
이날 매니저를 맡은 신수지는 “은퇴를 했지만 마음은 스포츠인이다. 그래서 축구에 관련된 ‘날아라 슛돌이’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체조는) 개인 종목이라 단체 종목이 항상 부러웠다. 그래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낀 점도 많고, 아이들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신수지’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몸매 좋아요”, “신수지 시구 때 정말 대단했음”, “매니저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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