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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매니저로 합류 “아이들 모습 감동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5 16:58
2014년 5월 15일 16시 58분
입력
2014-05-15 16:55
2014년 5월 15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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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매니저로 합류 “아이들 모습 감동적”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가 현역 은퇴 후 ‘슛돌이’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KBSN ‘날아라 슛돌이 시즌6’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어린이 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신수지는 “은퇴를 했지만 마음은 스포츠인이다. 그래서 축구에 관련된 "날아라 슛돌이"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매니저가 된 소감을전했다.
이어 신수지는 “아이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단체 종목이 항상 부러웠다. 그래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낀 점도 많고, 아이들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라고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신수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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