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에이제이, 훈, 케빈)의 소속사 NH미디어가 새 멤버영입에 관한 입장과 새 멤버의 사진을 공개하며 공식발표를 했다.
새 멤버 영입에 대해 공식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은 시점에서 유키스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한 스텝이 실수로 SNS에 올린 단체사진이 공개되었고 새 멤버의 잘못된 프로필이 퍼져나가자 소속사 측은 발표를 결정하며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스텝진 실수로 사진이 공개되며 의도치 않게 새 멤버 영입이 알려지게 되어 유감이며 새 멤버의 투입해 변화된 모습으로 오는 6월 발매하는 새 앨범부터 활동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유키스의 막내 동호가 탈퇴 후 그 자리를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인재’라고 전하며 자신감을 표시했으며 ‘변화된 유키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새 멤버는 ‘준(Jun)’으로 97년생이며 17세로 185cm의 훤칠한 키에 노래와 댄스 모두 능한 실력파로 전해졌다.
한편, 유키스는 멤버 에이제이가 미국유학으로 당분간 팀에서 빠지게 되면서 새 멤버 ‘준’을 포함 6인조 체제로 오는 6월 국내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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