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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김지민, 유상무 언급에 ‘발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5 19:48
2014년 5월 15일 19시 48분
입력
2014-05-15 19:41
2014년 5월 15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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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로맨스 30일'
개그우먼 김지민이 공개연애에 부정적 입장을 취했다.
김지민은 14일 방송된 KBS2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김지민은 "이젠 공개연애를 그만하고 싶다. 옛 연인에 대해 그만 언급하고 싶다"고 공개연애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이정민 아나운서가 "헤어진 남자친구와 우연히 만난 적이 있냐"고 묻자, 김지민은 "그렇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출연진이 자연스레 개그맨 유상무를 떠올렸고, 김지민은 "왜 다들 그 사람만 떠올리느냐"고 발끈했다. 이에 이휘재는 "(둘다 개그맨이니까) 자주 만났겠지…"라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지민과 유상무는 2007년부터 4년여 열애 끝에 2011년 결별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두근두근 로맨스 30일'/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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