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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문근영-김범 “동료로 남기로” 7개월 만에 결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5-16 06:55
2014년 5월 16일 06시 55분
입력
2014-05-16 06:55
2014년 5월 16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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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범-문근영(오른쪽). 동아닷컴DB
연상연하 커플 연기자 문근영(27)과 김범(25)이 7개월 만에 헤어졌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얼마 전에 헤어졌다. 동료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범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도 “서로 좋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문근영과 김범은 지난해 함께 출연한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작품을 끝내고 10월 말 지인들과 함께 유럽으로 떠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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