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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6회, 김윤서 돕는 김명민 “무죄라면 재판 이길 것”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6 09:05
2014년 5월 16일 09시 05분
입력
2014-05-16 08:55
2014년 5월 16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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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6회 사진=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화면 촬영
‘개과천선’ 6회
‘개과천선’에서 김명민이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김윤서를 돕기로 결심했다.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15일 방송에서는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정혜령(김윤서 분)을 찾아가는 거대 로펌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김명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혜령은 자백을 하면 상해치사로 기소해 형량을 낮춰주겠다는 검사의 말에 거짓 자백을 했다. 그러나 이것은 검사가 놓은 덫으로, 검사는 정혜령이 자백을 하자 살인죄로 기소했다.
정혜령은 변호사조차 자신을 믿어주지 않자 그를 해임했다. 이 소식을 접한 이지윤(박민영 분)은 김석주에게 상황을 알렸고 김석주는 정혜령을 변호하기로 마음먹었다.
김석주는 정혜령을 찾아가 “당신이 죽인 겁니까? 당신이 죽인 거라면 바로 나가드리죠. 당신이 하는 대답을 믿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정혜령은 무죄라고 말했고 김석주는 “그럼 재판은 이겨야죠. 내 실력은 이미 지난 번 재판에서 보여줬습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면 연락하세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개과천선’ 6회를 본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6회, 김명민 좋다” “‘개과천선’ 6회, 연기 다 잘하는 듯” “‘개과천선’ 6회, 과연 무죄를 밝혀낼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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