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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6회, 정의 위해 나서는 김명민… 시청률 소폭 하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6 09:09
2014년 5월 16일 09시 09분
입력
2014-05-16 09:04
2014년 5월 16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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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6회 사진=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포스터
‘개과천선’ 6회
MBC ‘개과천선’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16일 발표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6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8.1%를 기록했다. 이는 14일 방송된 5회보다 0.1%P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정혜령(김윤서 분)을 돕기로 결심하는 변호사 김석주(김명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석주는 정혜령을 찾아가 “당신이 죽인 겁니까? 당신이 죽인 거라면 바로 나가드리죠. 당신이 하는 대답을 믿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정혜령은 무죄라고 주장했고 김석주는 “그럼 재판은 이겨야죠. 내 실력은 이미 지난번 재판에서 보여줬습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면 연락하세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골든 크로스’는 전국기준 시청률 8.0%를 기록했고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전국기준 시청률 12.8%를 기록했다.
‘개과천선’ 6회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6회, 재밌는데 왜 떨어졌지” “‘개과천선’ 6회, 믿고 보는 드라마” “‘개과천선’ 6회, 다음 주가 기다려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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