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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희, 과거 ‘엉밑살’ 노출 곤욕… “너무 괴로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6 09:11
2014년 5월 16일 09시 11분
입력
2014-05-16 09:06
2014년 5월 16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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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택시'
‘택시 최희’
tvN ‘택시’에 최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최희와 공서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택시에서 최희는 “노출이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많이 안했다”면서 “엉덩이 밑살이라고, ‘엉밑살’ 노출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너무 괴로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당시 닉쿤과 티파니 열애설이 났었는데 그들과 함께 계속 검색어에 있었다”면서 “보일 줄 상상도 못 했기 때문에 정말 당황했다”고 설명했다.
최희는 또한 “엉밑살은 섹시한 것도 아니다”면서 속상해하자 MC 홍은희는 “남자들이 보기에는 그럴 수 있다”면서 사진을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는 김구라를 가리켜 웃음을 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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