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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최희 “엉밑살 노출, 너무 괴로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6 09:44
2014년 5월 16일 09시 44분
입력
2014-05-16 09:37
2014년 5월 16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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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최희 “엉밑살 노출, 너무 괴로웠다”
방송인 최희가 엉덩이 밑살 노출 사건에 대해 털어놨다.
최희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공서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희는 “노출이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 많이 안했는데 어느 날 엉덩이 밑살이라고 ‘엉밑살’ 노출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너무 괴로웠다”고 털어놨다.
최희는 “당시 닉쿤과 티파니 열애설이 났었는데 그들과 함께 계속 검색어에 있었다”며 “보일 줄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정말 당황했다. 엉밑살은 섹시한 것도 아니고…”라고 고백했다.
또 최희는 “난 사실 평범하고 수수하지만 공서영은 화려하고 연예인 같이 생겨 부럽다. 몸매도 좋고 특히 볼륨감도 엄청나다”고 칭찬했다.
이어 공서영 역시 최희에 대해 “만인의 이상형이다. 여성스럽고 단아하다. 하루만 최희 얼굴로 살고 싶다”고 칭찬했다.
택시 최희 엉덩이 노출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최희, 진짜 민망하겠다” “택시 최희, 자기 전에 이불 뻥뻥 찰듯” “택시 최희, 언니 괜찮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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