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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복귀, 걸스데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적극적으로 돕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6 10:22
2014년 5월 16일 10시 22분
입력
2014-05-16 10:21
2014년 5월 16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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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동아 DB
‘MC몽 복귀’
가수 MC몽이 웰메이드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6일 한 매체를 통해 “웰메이드예당이 MC몽과 최근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MC몽의 매니지먼트는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할 예정이다. 현재 드림티와의 계약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MC몽의 복귀를 적극 도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웰메이드예당이 100%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현재 걸스데이의 소속사이기도 하다.
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발치로 병역면제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MC몽은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결국 지난 2012년 5월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MC몽은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한편 MC몽은 지난 2004년 솔로 가수로 활동한 뒤 ‘천하무적’, ‘아이스크림’ 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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