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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최희 ‘엉밑살’ 노출에 김구라 한다는 말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6 13:24
2014년 5월 16일 13시 24분
입력
2014-05-16 12:03
2014년 5월 16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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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희
방송인 최희가 '택시'에 출연해 엉덩이 아랫부분 살인 일명 '엉밑살' 노출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최희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방송인 공서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희는 "노출이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많이 안 했는데 엉덩이 밑살이라고, '엉밑살' 노출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최희는 "너무 괴로웠다"고 당시의 심정을 전하고 "당시 닉쿤과 티파니 열애설이 났었는데 그들과 함께 계속 검색어에 있었다"고 말했다.
최희는 "그게 보일 줄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정말 당황했다. 엉밑살은 섹시한 것도 아니고…"라고 털어놨다.
'택시' MC 김구라는 최희의 사진을 계속 유심히 보다가 이내 "속바지를 입어서 별로다. '엉밑살'이라는 단어는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
'택시' 최희 노출 사고 언급에 누리꾼들은 "'택시' 최희, 김구라 뭔가요?", "'택시' 최희 엉밑살 용어 나도 처음 들어봐", "'택시' 최희, 대박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택시' 최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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