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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희, 엉덩이 살 노출사고에 “보일 줄 몰랐다… 정말 당황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6 12:49
2014년 5월 16일 12시 49분
입력
2014-05-16 12:41
2014년 5월 16일 1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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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희’
‘야구 여신’ 최희가 엉덩이 살 노출 사고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공서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최희는 과거 자신의 노출 사고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노출이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 많이 안했는데 어느 날 엉덩이 밑살이라고 '엉밑살' 노출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너무 괴로웠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최희는 "당시 닉쿤과 티파니 열애설이 났었는데 그들과 함께 계속 검색어에 있었다"며 "보일 줄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정말 당황했다. 엉밑살은 섹시한 것도 아니고…"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속바지를 입어서 별로다. 그냥 엉덩이면 엉덩이지 엉밑살은 또 뭐냐" 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최희, 안 보이는데", "택시 최희, 창피하겠지만 힘내세요", "택시 최희, 옛날 일이니 잊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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