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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공개…국내 주요 음원차트 ‘점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6 12:49
2014년 5월 16일 12시 49분
입력
2014-05-16 12:41
2014년 5월 16일 1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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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꽃갈피’
가수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가 국내 주요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16일 이유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나의 옛날이야기’는 16일 오전 7시 기준, 멜론·네이버 뮤직·다음 뮤직·올레 뮤직·지니·몽키3·엠넷 뮤직·소리바다·싸이월드·벅스 뮤직 총 10곳의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 타이틀곡 ‘나의 옛날이야기’를 비롯해 ‘꽃’,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사랑이 지나가면’, ‘너의 의미’, ‘여름밤의 꿈’, ‘꿍따리 샤바라’ 등 총 7개 수록곡이 모두 음원차트에 오르며 ‘음원 여제’의 위엄을 뽐내고 있다.
아이유는 이번 앨범에서 조덕배의 ‘나의 옛날이야기’와 故 김광석의 ‘꽃’,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 산울림의 ‘너의 의미’, 故 김현식의 ‘여름밤의 꿈’,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 등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아이유 꽃갈피’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꽃갈피’, 감성 제대로다”, “아이유 ‘꽃갈피’, 이번 앨범 최고다”, “아이유 ‘꽃갈피’, 아날로그 감성 느낄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22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서강대 메리홀에서 8차례에 걸쳐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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