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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최희, 공서영 도발에 “내 몸매도 은근 알차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6 15:12
2014년 5월 16일 15시 12분
입력
2014-05-16 13:26
2014년 5월 16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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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레나
'택시 최희 공서영'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최희와 공서영이 솔직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방송인 공서영과 최희가 출연해 여러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최희는 공서영에 대해 “나는 평범하고 수수한 스타일이고 공서영은 몸매도 좋고 화려한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듣고 있던 공서영은 “최희는 단아한 매력이 있다. 하루만 최희 얼굴로 살 수 있다면 살고 싶다”고 최희를 칭찬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상대방보다 나은 점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공서영은 “내가 볼륨감이 있다”고 밝혔다.
최희 역시 “안 보여서 그렇지 내가 은근히 알차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택시 최희 공서영’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다 알차네요”, “착한 몸매 좋은데”, “부러워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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