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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최희, 공서영 '볼륨감' 발언에 발끈 "나도 은근히 알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6 15:32
2014년 5월 16일 15시 32분
입력
2014-05-16 13:34
2014년 5월 16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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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장토크쇼 택시' 최희 공서영 방송화면 캡처
'택시 최희 공서영'
방송인 최희가 '택시'에서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희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택시' 방송에서 최희는 공서영에게 "몸매도 좋고 화려하다. 볼륨감도 엄청나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공서영도 "최희는 단아한 매력이 있어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라며 답했다. 또 "하루만 최희의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구라가 "상대방보다 내가 더 나은 점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하자 공서영은 "섹시한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라고 답했다.
그러자 최희는 "안 보여줘서 그렇지 내 몸매가 은근히 알차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희의 몸매 자신감에 공서영은 "그럼 좀 보여달라"고 반응했다.
택시 최희 공서영 출연에 네티즌들은 "뭐지 이건", "칭찬 주거니 받거니", "그냥 둘 다 이쁨", "최희 공서영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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