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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단독 공연, 오는 10월 논의 중… “‘전설’ 돌아올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6 14:16
2014년 5월 16일 14시 16분
입력
2014-05-16 13:48
2014년 5월 16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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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태지컴퍼니
‘서태지 단독 공연’
가수 서태지가 단독 공연기획사로 웰메이드예당을 택했다.
16일 한 매체는 “서태지 단독 콘서트 외주 제작에 관한 계약이 최근 마무리 됐다”면서 “서태지와 웰메이드예당이 공연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웰메이드예당과 서태지는 10월 중 공연을 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인 계약 조건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웰메이드예당은 서태지컴퍼니의 지분 16.67%를 보유한 대주주다.
앞서 웰메이드예당 고재형 대표는 서태지와 아이들 1집 ‘난 알아요’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바 있다.
또한 서태지 컴백 방송을 늘 독점적으로 해온 MBC PD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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