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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최희, “야구선수와 연애 할 수 있다고 생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6 16:49
2014년 5월 16일 16시 49분
입력
2014-05-16 15:16
2014년 5월 16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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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택시’ 방송 갈무리
'택시 최희'
‘야구여신’ 최희가 야구선수와의 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공서영과 최희가 출연해 야구에 관한 에피소트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야구선수와의 연애에 대해 “예전엔 주변에서 야구선수와 연애하면 안 된다는 선입견을 심어줘서 몸을 사리기도 했다”며 “그래서 친한 야구선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희는 “그런데 어느 순간 ‘그게 왜 나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에 따라 다른 거지 야구선수라 안 만나고 내가 스포츠 아나운서라서 안 만나고 그런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택시 최희’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최희 오승환 멋있다더니”, “그럴 수 있지”, “다들 연애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서영은 이날 “야구 현장에 인터뷰하러 갔는데 경기 전 야구선수에게 대시 문자가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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