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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카라 프로젝트’ 3번째 후보 공개에 접속폭주 ‘홈피 마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6 15:55
2014년 5월 16일 15시 55분
입력
2014-05-16 15:40
2014년 5월 16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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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프로젝트'
걸그룹 카라의 새로운 멤버를 뽑는 공개 오디션 이른바 '카라 프로젝트'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16일 '카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공식 홈페이지가 접속이 폭주해 일시적으로 마비되기도 했다. 이는 '카라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날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세 번째 멤버로 영지의 티저영상을 소개했다. 카라의 소속사는 "영지는 빼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 외모가 잘 조화된 멤버"라고 설명했다.
앞서 소속사는 '카라 프로젝트'의 첫 번째 멤버로 소진, 두 번째 멤버로 시윤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카라 프로젝트'는 소속사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카라의 새로운 멤버를 뽑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소속사에서 수년 간 트레이닝을 거친 연습생 7인 중 오디션을 통해 카라의 새로운 멤버를 발탁한다.
현재 카라는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로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카라 프로젝트'/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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