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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구라, 최희 엉덩이 밑살 노출…“별로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6 17:11
2014년 5월 16일 17시 11분
입력
2014-05-16 15:52
2014년 5월 16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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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J E&M
‘택시 최희’
최희와 공서영이 ‘택시’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야구여신 공서영과 최희가 출연했다.
최희는 “공서영의 화려한 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가 부러웠다”고 부러워했고, 이에 공서영은 “최희는 내가 정말 부러워하는 얼굴이다. 이런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고 화답했다.
이날 최희는 과거 겪었던 노출 사고를 언급했다. 그는 “엉덩이 밑살이라고, ‘엉밑살’ 노출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며 “너무 괴로웠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속바지를 입어서 별로다. 그냥 엉덩이면 엉덩이지 엉밑살은 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 최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민망했겠다”, “힘들었을 듯” ,“괴로웠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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