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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꽃갈피’ 아이유 ‘나의 옛날이야기’ 뮤비서 눈물 펑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6 17:53
2014년 5월 16일 17시 53분
입력
2014-05-16 16:09
2014년 5월 16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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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꽃갈피'
가수 아이유가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의 타이틀곡 '나의 옛날이야기' 뮤직비디오에서 애절한 눈물 연기로 심금을 울렸다.
가수 아이유는 '나의 옛날이야기'가 포함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를 16일 발매했다. '나의 옛날이야기'는 80년대 싱어송라이터 조덕배의 원곡을 아이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누군가를 향한 짝사랑으로 가슴앓이 하는 마음을 애절하게 담았다.
아이유는 '나의 옛날이야기'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최우식과 호흡을 맞췄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와 최우식은 서로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애틋한 연기로 호평을 얻었다.
한편,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에는 타이틀곡 '나의 옛날이야기'를 비롯해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꽃', '사랑이 지나가면', '너의 의미', '꿍다리 샤바라' 등이 수록돼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아이유 꽃갈피/'나의 옛날이야기' 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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