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택시’ 최희 이상형에 김규리 열애설…인기 폭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6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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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김규리-최희'

야구선수 오승환(한신 타이거즈)이 방송인 최희의 이상형으로 언급된데 이어 배우 김규리와 열애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최희는 15일 케이블채널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야구선수 이상형 월드컵'에서 오승환을 선택했다.

이날 '택시' 최희는 "오승환 팬이다. 오승환 선수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더라"고 말했다. '택시' 최희의 이상형 언급에 방송인 공서영도 "최고의 신랑감"이라고 오승환을 치켜세웠다.

한편, 오승환은 16일 배우 김규리와 열애설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이날 한 매체는 스포츠·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규리와 오승환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규리와 오승환 측은 "김규리와 오승환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택시' 최희-'SNL' 김규리/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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