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택시’ 최희 ‘엉밑살’ 노출…김규리-오승환 열애설

사진제공=최희-오승환-김규리/JTBC, 동아일보DB

5월 16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했던 뉴스를 소개한다.

■'택시' 최희, '엉밑살' 노출사고 심경 들어보니…
방송인 최희가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택시' 최희는 과거 짧은 치마로 인한 '엉밑살' 노출사고를 일으킨 심경을 전했다. '택시' 최희는 "엉덩이 밑살이라고, '엉밑살' 노출이 화제가 된 적 있다"면서 "너무 괴로웠다. 엉밑살은 섹시한 것도 아니다"고 토로했다. 또 '택시' 최희는 방송인 공서영과의 신경전, 주사, 수입 등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규리-오승환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일축
배우 김규리와 야구선수 오승환(한신 타이거즈)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스포츠·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규리와 오승환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규리 소속사 측은 "김규리와 오승환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 오승환 측도 김규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박해진 '닥터 이방인', 중국 포털 한드 1위
배우 박해진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이 중국에서 관심을 모았다. 박해진의 '닥터 이방인'은 최근 중국판 구글로 불리는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 한국드라마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닥터 이방인' 박해진의 중국 내 인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박해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에 힘입어 현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해진은 '닥터 이방인'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은 한국 최고의 의사 한재준 역을 맡았다.

■아이유 '꽃갈피'로 음원차트 '줄 세우기'
가수 아이유가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를 발매했다. 아이유의 '꽃갈피'는 발매 당일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 순위를 휩쓸었다. 아이유의 '꽃갈피'에는 타이틀곡 '나의 옛날이야기'를 비롯해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꽃', '사랑이 지나가면', '너의 의미', '꿍다리 샤바라' 등이 수록돼 있다. 아이유의 '꽃갈피' 타이틀곡 '나의 옛날이야기'는 조덕배의 원곡을 재해석한 노래다.

■'우는 남자' 김민희, 첫 모성애 연기 점수는?
배우 김민희가 영화 '우는 남자'에서 처음으로 엄마 역할을 맡았다. 이날 '우는 남자' 제작진은 김민희의 모성애 연기가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우는 남자'는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던 킬러 장동건(곤)이 조직의 타깃 김민희(모경)를 만나 갈등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우는 남자' 제작진 및 출연진은 김민희의 모성애 연기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6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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