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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희 "내 몸매 은근 알차"… 공서영 "보여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6 17:39
2014년 5월 16일 17시 39분
입력
2014-05-16 17:35
2014년 5월 16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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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레나
'택시 최희 공서영'
방송인 최희가 '택시'에서 몸매 자부심을 드러냈다.
최희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이날 '택시' 방송에서 최희가 먼저 공서영에게 "몸매도 좋고 화려하다. 볼륨감도 엄청나다"고 칭찬하자 공서영은 "최희는 단아한 매력이 있어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하루만 최희의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MC 김구라가 상대방보다 내가 더 나은 점을 물었고, 공서영은 "섹시한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라고 답했다.
이에 최희는 "안 보여줘서 그렇지 내 몸매가 은근히 알차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공서영은 "그럼 좀 보여달라"고 말해 또 한 번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택시 최희 공서영 출연에 네티즌들은 "둘 다 예뻐요", "최희 자신감 있네", "최희는 단아한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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