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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MC몽, 걸스데이 소속사와 계약… 컴백 초읽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6 18:41
2014년 5월 16일 18시 41분
입력
2014-05-16 18:24
2014년 5월 16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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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동아DB
가수 MC몽이 컴백 움직임을 보였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웰메이드예당이 MC몽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선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는 웰메이드예당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걸그룹 걸스데이의 소속사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MC몽의 매니지먼트는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할 예정이다. 현재 계약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라면서 “MC몽의 복귀를 적극 도울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MC몽은 2004년 솔로가수로 활동한 뒤 ‘천하무적’, ‘아이스크림’ 등 히트곡으로 네티즌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가수다.
하지만 지난 2010년 고의 발치로 병역면제를 받은 의혹이 불거져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2012년 대법원이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했지만 MC몽은 자숙의 시간을 가져온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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