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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얀, 과거 몸무게 98kg?… “7인분 다 먹을 정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7 12:17
2014년 5월 17일 12시 17분
입력
2014-05-17 12:07
2014년 5월 17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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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야심만만'
이하얀이 ‘사랑과 전쟁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하얀은 지난 16일 밤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의 ‘새 엄마’ 편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얀은 종우(운기호)의 전처 역을 맡아 새 아내 미진(강민정)과 갈등을 빚으며 이들 부부를 위기에 빠뜨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하얀은 이날 방송에서 달라진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하얀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몸무게가 98kg를 돌파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 그 때는 뭘 드셨냐”는 질문에 “몸무게가 90kg이 넘었던 적이 있다. 살고 싶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하얀은 “7인분을 다 먹었다. 깻잎, 간장게장 같은 것들을 좋아했다”면서 “지금도 흰밥은 먹는다. 하지만 5대 영양소가 왜 필요하고 몸에 어떻게 좋은지를 알고 먹으니까 조절이 되더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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